오후 4시경 후배가 미리 자리잡은 광안대교 정면 화단에 삼각대를 잡았다. 오늘은 어떻게 촬영을 할지 서로 의논을 하는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시작되었다. 시민의 카운트다운 함성과 함께 시작을 알리는 한발의 축포가 터졌다. 정신없이 터지는 푹죽으로 잠시 정신이 몽롱했다. 10분쯤 지났을까 광안대교 야간조명이 꺼진걸 알았다. 왜 야간조명을 없앴는지 궁금하다. 행사 취지에 벗어난 미숙한 진행 덕분에 조금 아쉬운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을 하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후 4시경 광안리 전경...한산하죠^^ 저녁 6시가 되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 행사전 레이저쇼를 준비하더군요. #.불꽃축제 당일 광안리를 찾은 관광객은 경찰추산 70만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작년 100만에 비하면 작지만, 작년에 고생한 사람이라면 다시 찾기 힘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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