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장가계(張家界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장가계는 ‘장씨의 마을’이라는 뜻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운 장량이 토사구팽을 눈치 채고 도망쳐 정착한 곳이 바로 토가족이 살던 장가계다.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장가계는 약 20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데 그 중 토가족인 93만 명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백족이 10만 명, 묘족이 2.7만 명 살고 있다.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 지리 조건으로 인해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약 4억년 전엔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올랐다고한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장가계시를 둘러싸고 여러개의 산이 있다. 천자산.. 원가계 ..천문산 등 ... 이중 원가계라고 부르게 된 원인은 당(唐)조때 한 봉기가 실패한 뒤 봉기에 참가했던 원씨 성을 가진 장군이 추적을 피해 인간세상과 멀리 떨어진 이 깊은 산속으로 와서 오두막을 지어놓고 농사 지으며 살았다고 한다. 그 장군은 후에 자신의 성을 따서 이 곳을 원씨네 땅이라는 의미로 원가계라고 불렀다고... 2007.10.25 포토/부운.고은솔 (여행일시:2007.8.18) 장가계 비경 |
출처 : ♧추억 ..그리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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