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역사위에 또하나의 기적을 이루자!
한강의 기적은 기억속에 머물러 있어선 안된다. 기억속의 기적을 다시금 살려내야한다. 우리는 한강의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위해 이곳에 모였다. 그래서 한강의 기적을 이어갈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룩할 지도자를 세우고 영광의 새 역사를 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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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승 한국역사연구소 소장/ 극작가 강연 모습.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의 한강포럼 정례강연회가 어제 오후 3시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민일보 강당에서 열렸다.
신봉승 극작가는 한국 역사 속의 여성 리더십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이조 역사의 정승급이상 상층부에서 부정이 없었던 것은 가학을 통해서 여성들이 반듯한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며 이조 역사에서도 여성들의 역활이 적지 않았음을 밝히고 정치인들은 역사를 바로알고 교훈을 찾는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현경대 한강포럼 회장은 짤막한 인삿말을 통해 봄 향기속에 이곳 강연장에도 박근혜 전 대표를 사랑하는 의지와 향기가 물씬 풍긴다고 말하고 그분에대한 신념과 확신이 점점 높히 차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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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포럼 현경대 회장. | 박근혜 전 대표에 관한 발언에서 신봉승소장은 젊은 20대에 부모를 모두 흉탄에 잃고 또 신촌에서 극도로 위험한 생명을 노린 테러를 당하고도 그때마다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강한 여성임을 보여준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면에서 볼때 박근혜 전대표는 강성 노조로인해 쓰러져가는 영국의 희스 내각을 인수해서 강력한 정책으로 영국병을 치유해 오늘의 부강한 영국으로 다시 일으킨 마가리트 대처 수상과 비유하기도했다. 또 오늘날 중국의 상층부가 역사적으로 가장 강했던 청나라 임금 강희재를 배울려고 하는 그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 정치인들도 강희재의 고별유서를 참고할것도 주문하기도 했다.
다만 강희재의 고별유서 정책은 200년 빠른 세종대왕의 치술과 같다고 말했다. (고별유서:1.정치를 잘하려면 능력있고 어진 신하를 오래 거느려라, 2.백성에게 메기는 세금을 헐하게 하라, 3.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라, 4.나라의 위기를 맞기전에 미리 막아라, 5.나라가 망하기전에 위태로운 원인을 제거하라등.)
신봉승 극작가는 끝으로 이번 대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박근혜 전 대표는 국민들의 자존심을 높힐 수 있는 플랜을 잘 세워달라고 말하고 국민들은 자신의 유,불리를 따지기전에 지도자를 선택한다면 민주주의 정치실현을 위해서 도덕정치의 중요성이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어제 한강포럼 강연은 마치 잊었던 역사공부를 다시하는 분위기에서 참석자들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