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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하리수가 뜨면 몸치 여자들은 쓰러진다는 소문이 있다.
하리수를 직접 본 여성들은 그녀의 뛰어난 몸매에 수근수근거리면서도 넋나간 부러움을 표시한다는 후문이다.
3년 전부터 '킴스코'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그녀가 이번에는 아예 'S라인 전도사'로 나서기로 했다. 케이블채널 KM이 옥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프린세스
다이어리'(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출연 '행운의 주인공'과 1대 1 면담과 몸매 관리에 탁월하다는 스트레칭 방법 등을 가르쳐 줄 예정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매주 해당 프로젝트의 주인공을 선발해서 소원(?)을 성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SS501의 달콤한
데이트 주선, 채연의 섹시 댄스 노하우 전수, BMK의 목소리 교정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굿 보디(Good
Body) 편으로 하리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 멋진 몸매를 만드는 비결과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 연출법을 특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리수와 함께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도 동참한다. 천상지희는 부위별 맞춤 다이어트 댄스를 전수한다. 희열다나는 팔뚝살 빼는
댄스, 천무스테파니는 허리를 잘록하게 하는 댄스, 지성선데이는 종아리를 예쁘게 만드는 댄스, 상미린아는 아랫배를 잡아주는 댄스를 각각 선보인다.
(자료출처 :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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